수안보온천 호텔 충주 11월 가을여행 코스로 추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이라는 충주 수안보온천!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가 피부병을 치료하고 숙종이 휴양을 위해 찾았다 하여 ‘왕의 온천’ 이라고도 불립니다. 수안보온천 물은 맑고 깨끗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수안보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피부가 탱탱해지고 윤기가 흐른다고 하네요. 수안보 온천 물을 받아서 한 달 이상 두어도 썩지 않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공기가 차가워지는 11월 가을여행 코스를 찾는다면 충주 수안보온천 어떠신가요?
충주 숙소 중에서도 온천수로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가심비 좋은 수안보온천 호텔 세 곳을 소개합니다.
수안보온천 호텔 추천 BEST 3
수안보온천 호텔 추천 1) 이든 포레 호텔
이든 포레 호텔 디럭스룸 이상의 객실에서는 화장실 안에 욕조가 분리되어 있어서 온천수로 프라이빗하게 목욕을 즐기기 좋습니다. 신축 호텔이기 때문에 객실과 호텔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충주 앙성 온천이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임페리얼 레이크 CC, 중원 골프 클럽에서 가까워서 새벽 라운딩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탄산 온천 사우나(온천탕)도 운영하고 있어서 충주에서 쉴 만한 깔끔한 호텔중 하나랍니다.
퀸베드 2개로 4명이 이용할 수 있는 ‘디럭스 킹 스튜디오’ 객실 11월 가을 여행 특가로 10만원대에 예약 가능하네요. 추가 요금 없이 4명이 이용 가능하니 가족 온천 여행으로 추천드려요! 2명 인원이 투숙할 수 있는 방은 6만원대로 제대로 된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할인코드 입력하시면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TRAVEL2023
객실 창이 통창이고 뷰가 끝내줍니다. 침대에 누워있으면 산이 보여서 시원해요.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어서 힐링하기에 좋아요. 또, 근처에 능암온천랜드가 있어서 가족탕 예약한 후 이용하니 너무 좋았어요.
충주 이든 포레 호텔 숙박 후기
수안보온천 호텔 추천 2) 수안보 상록 호텔
수안보 상록 호텔은 충주 수안보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자연 용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수안보온천 호텔인데요. 객실 숙박 요금이 저렴한데 3성급 관광호텔답게 객실도 깨끗하고, 물도 좋아서 일행들이 무조건 좋아한답니다. 양실과 한실 중 선택할 수 있어서 좋고, 지하 온천 사우나 하고 나면 피로가 다 풀려요.
위치나 규모가 아직까지는 제일 큰호텔 이죠. 좀 오래된 곳이기는 하지만,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주어사인지,호텔로비와 기타 장소들의 청결상태가 상급인거 같아요. 지하에 위치한 사우나는 이 호텔의 자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결하게 관리되어져 있는 욕탕의 내부와 온천수. 그냥 피로가 쏴악~ 가시게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수안보 상록 호텔 숙박 후기
수안보온천 호텔 추천 3) 라마다 수안보 (구 수안보조선호텔)
수안보에서 새단장하여 오픈한 라마다 호텔이에요. 라마다 네임밸류에 맞추어 개선한 호텔로 130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어요. 외부, 내부 시설 깨끗하고, 직원들은 친절하고, 수안보 중심부와 접근성이 좋은 곳이랍니다.
리모델링 하고 나서 방도 더 넓어지고, 욕실도 넓어서 쉬기 좋아요. 프론트도 친절하고, 방음도 엄청 잘 되어 조용히 쉬기 좋은 호텔이네요.
고민말고 예약하세요. 조용한 위치에 직원들이 친절하고 외국인 단체 손님들이 많을 정도로 유명한가봐요. 직원 친절, 체크인 시간 15분 전 체크인, 로비에 이마트24 무인판매점, 지하 사우나 및 조식 레스토랑, 오래됐지만 깨끗한 객실, 특히 특실에 세라젬 안마의자 있어서 온천도 많이 하고 안마도 많이 받았어요. 추워지면 또 가려고요.
라마다 네이밍 벨류에 부합되도록 서비스가 점점 더 개선될 것으로 생각됩니다.객실 여러 타입이 있는데, 룸 가격에 비례해서 퀄리티도 좋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1층 로비에 이마트 24시간 무인점포가 있어서 먹을거리를 해결하기 괜찮네요!!
라마다 수안보온천 호텔 숙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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