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화장품은 화장품 제조 가공 단계에서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을 말합니다. 팬데믹과 같은 세계적 위기 이후로 비건(Vegun)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고, 이는 비건 화장품 소비로까지 이어졌는데요.
급격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 등 전 세계적인 위기로 인해 사람들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이는 곧 소비 윤리에 대한 고찰로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별 죄책감 없이 구매하던 물건도 이제는 그 제품을 생산하기까지 연계된 모든 인간의 노동권과 윤리,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용되거나 숙제로 남겨질 동물 복지와 환경적인 측면까지도 두루 생각하게 된 것이죠.
동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으면, 어쩐지 더 순할 것 같고 피부에도 잘 맞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는데요. 비건이 마치 하나의 효능이나 저자극 제품군의 상징처럼 인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거니즘은 효능이 아니라 선택에서의 가치관과 윤리의 문제입니다. 비거니즘이 더 보편화될수록 그 근원인 동물, 사람, 환경에 대한 관심과 고민도 깊어져야만 진정한 의미의 비건 뷰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 프리랜서 김희진 에디터
비건 소사이어티 표준에 따른 비건 화장품 인증 기준
비건 화장품이라고 하여 식물성 성분과 효과를 강조하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많지만, 그 화장품들이 모두 아래 비건 소사이어트 표준을 따르는 것은 아닐 겁니다.
- 동물성 성분 또는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모든 원료와 완제품에 동물 실험을 해서는 안됩니다.
- 동물 유전자 또는 동물 유래 물질을 이용한 유전자 조작 성분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 위생 기준을 준수하는 시설에서 제조되어야 합니다.
한국 최초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
멜릭서(Melixer)는 건강하지 않은 화장품 산업을 바꾸기 위해 채식주의(VEGAN) 개념을 화장품으로 확장한 한국 최초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미국 PETA를 통해 크루얼티프리 앤 비건(Cruelty-free & Vegan) 인증을 받은 멜릭서는 혁신 기술에 기초하여 민감성 피부를 위한 건강한 식물성 화장품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소재와 최소한의 포장재를 사용하며,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화장품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일상 속 건강한 선택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멜릭서의 지속 가능 캠페인: 공병 재활용 (with Terracycle)
멜릭서의 모든 제품이 비건 인증 기준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미사이클이라는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공병을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는데요.
신청부터 수거까지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고, 10% 할인 쿠폰도 지급하여 고객의 참여를 높이고 있는데요. 유리병인 토너, 크림 뿐 아니라 플라스틱인 립 버터, 선스크린 용기까지 모두 재질별로 분류하여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뚜껑을 잃어버린 공병이나 립 버터 용기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여해 보세요.
멜릭서 브랜드 입문 추천 아이템

보습 필수품, 비건 립 버터 & 핸드크림 세트 30,000원
건조한 입술과 손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비건 립 버터와 핸드크림 키트입니다. 비건 립 버터는 아가베와 시어버터의 보습력으로 번들거림 없이 부드러운 입술로 가꿔줍니다. 베어 핸드 버터는 유칼립투스잎 추출물과 시어버터를 함유해 건조한 손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며, 깊고 풍부한 멜릭서의 시그니처 향을 담아 은은한 잔향을 남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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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처럼 가볍게 흡수되는 비건 에어핏 선크림 50,000원
촉촉하지만 번들거림 없는 피니쉬로 완성되는 산뜻한 선크림입니다. 백탁 없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SPF50+ PA++++ 실수치 반영), 케일잎추출물을 8%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