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여행 명소 BEST 5 가을 11월 1박 2일 지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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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명소 추천 1) 담양 관방제림

담양 관방제림은 무료 개방 되어 있는 숲으로, 가을 단풍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되어 있는 관방제림은 담양읍을 지나는 담양천의 북쪽 제방에 있는 방제림(수해 방지용으로 조성한 숲)입니다. 관방제림은 1648년, 담양부사 성이성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면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관방제림의 고목들은 짧게는 100여년, 길게는 400여년 되었다고 하는데요.

산책로를 따라 죽녹원까지 오는 길, 울창한 숲 사이로 펼쳐지는 알록달록한 단풍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숲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11월 중순부터는 단풍이 절정에 달해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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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여행 명소 추천 2) 원주 뮤지엄산

원주 오크밸리의 골프 빌리지 안쪽에 위치한 ‘뮤지엄 산’은 해발 275m 산속에 자리한 미술관입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한 곳인데요. 뮤지엄산의 단풍은 인공과 자연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예술성을 갖추고 있어 이색적입니다. 야외에 설치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조각품이 주변의 곱디고운 단풍나무와 어울리고, 그 뒤로 이어지는 산의 풍경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어요.

뮤지엄산의 단풍은 보통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룹니다. 뮤지엄산 입장료는 대인 18,000원, 소인 10,000원 으로 값이 나가는 편이지만, 산과 숲, 건축물, 기획 전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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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여행 명소 추천 3) 안동 낙강물길공원

안동 낙강물길공원 내에는 은행나무가 많아, 가을이 되면 노란색으로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원 내에는 숲속정원, 폭포, 데크로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단풍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낙강물길공원의 단풍은 보통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룹니다. 이 기간에 방문하시면, 울창한 숲과 노란색으로 물든 단풍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도 무료라서, 부담 없이 단풍을 감상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단풍 여행 명소 추천 4) 서울숲 단풍나무길

서울숲 내에서 가장 유명한 단풍 명소입니다. 총 길이 약 500m의 은행나무 길로,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룹니다. 지하철 서울숲역 1번 출입구에서 시작하여 갤러리아포레 앞을 지나 2번 출입구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서울숲 공원 안에도 단풍 명소가 많은데요. 서울숲 중앙에 위치한 수변호수 주변 풍경은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평온한 휴식을 줍니다. 또한 서울숲 조성 시 사유지에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 묘목을 그대로 둔 ‘은행나무숲’ 사이사이 벤치가 있어 휴식할 수 있습니다. 한강에서 바람이 불어와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우는 곳도 있는데요, 서울숲 공원에서 가장 높은 이 언덕에서는 가을의 상징인 억새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풍 여행 명소 추천 5) 천안 독립기념관단풍숲길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숲길은 1997년부터 독립기념관 외곽을 둘러싼 방화 도로의 양쪽으로 심은 단풍나무가 오랜 시간 성장하고 맞붙어 3.2km의 붉은 터널을 이루는 명소입니다. 성인 걸음 기준 1시간 정도의 산책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숲길 단풍 여행은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독립기념관 상징 조형물, 백련못, 겨레의집 등 둘러 볼 거리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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