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안동 가볼만한곳 밤 산책 월영교 돌싱편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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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돌싱편 촬영지

나는솔로 돌싱 특집 촬영지 안동의 아름다운 모습이 매회 에 전파를 타고 있습니다.

8월 30일 수요일 방영된 회차에서는 16기 현숙, 영식이 식사 후 밤 산책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바로 낙동강 위에 ‘달빛이 비치는 다리’ 월영교 인데요. 월영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책교로 유명합니다. 강물 위를 거닐 수 있는 다리 한가운데에는 잠시 쉴 수 있는 정자인 ‘월영정’도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월영정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둘의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죠 🙂

월영교는 애절한 사연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 보낸 아내의 안타까운 심정이 빼곡히 적혀 있던 편지와 함께 머리카락을 잘라 만든 미투리가 998년 한 무덤에서 발견되었는데요. 이 미투리를 본떠 만든 다리가 바로 월영교라고 하네요.

월영교를 배경으로 낙동강에서 한강 오리배 처럼 탈 수 있는 배가 있는데요. 바로 ‘문보트’ 입니다.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는 문보트는 조이스틱으로 누구나 쉽게 보트를 조정할 수 있고 전후좌우, 360도 회전할 수 있어 기존 유원지의 오리 배와는 차원이 다른 최첨단 IoT 보트라고 합니다. 보트 색상도 고를 수 있고, 직접 선곡한 배경음악도 흐르게 할 수 있는 스마트 보트도 꼭 타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서울의 반포대교 무지개분수처럼 안동의 월영교에서도 분수가 나옵니다.

분수는 12, 14, 18, 20시에 나온다고 합니다. 야경을 보러 월영교에 가신다면 꼭 분수 가동 시간에 맞춰서 시원하게 물줄기가 뿜어 나오는 분수쇼를 보고 오세요. 7~9월에는 주말, 평일 모두 작동하고, 이외에는 주말에만 한다고 합니다.

월영교를 건너면 벤치와 산책로가 나오는데요. 이 산책로를 넘어가면 ‘월영당’ 카페가 있는데, 강철부대 이진봉님이 운영하는 카페라고 하여 인기가 많습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나는솔로 돌싱 촬영지

도산서원과 휴양림 숙소에 관한 글을 올려드렸습니다.

낙강물길공원

안동 비밀의 숲 이라고도 불리는 낙강물길공원에서 작은 호숫가의 정원을 거닐어 보세요. 특히 가을에 단풍이 아주 예뻐서 가을 지로 추천드려요.

암산유원지

여름에는 경관폭포의 시원한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암산얼음축제가 열려 썰매타기, 팽이치기, 빙어낚시, 송어잡이 등의 체험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으며, 순백의 얼음빙벽과 얼음조각들을 볼 수 있답니다.

안동 여행 계획하신 분들은 밤에는 월영교, 낮에는 낙강물길공원을 잊지 말고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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