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료칸 추천 ‘토모노야 호텔’
찬바람 불 때는 일본 료칸의 노천 온천이 생각납니다. 일본 료칸 여행에서는 따끈한 다다미방, 노천 온천, 카이세키 요리, 정갈한 조식 등을 통해서 자연을 벗삼아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죠.
온센 료칸 여행 팬이 늘어나면서 국내 료칸 숙소도 생겼습니다. 바로 ‘토모노야 호텔 앤 료칸’ 인데요. 토모노야라는 말은 ‘친구의 집’이란 뜻의 일본말이라고 합니다. 일본인 친구의 아늑한 다다미방에서 하룻밤 머무르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토모노야 료칸 호텔은 대천, 경주 지점 숙박 후기를 함께 보시죠.
국내 료칸 토모노야 호텔 대천 실제 숙박 후기
토모노야 호텔 대천에서 묵은 실제 숙박 후기입니다. 국내 료칸 답게,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일본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천, 보령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호텔로,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가깝게 갈 수 있는 이색 숙소랍니다. 가장 저렴한 객실인 디럭스룸도 오션뷰가 보여서 좋아요. (20만원대 초반)
“자쿠지가 있는 대천 숙소를 찾고있었는데, 정말 일본느낌 가득한 이 숙소에서 행복한 하룻밤 보내고 왔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료칸식 숙소도 너무 좋더라구요! 방에 들어가면 편백향 솔솔 나고, 바다가 보이는 자쿠지는 최고입니다! 유카타도 입을 수 있고 저녁으로 야끼니꾸 화로구이도 제공되어 정말 일본느낌 낭낭합니다.”
국내 료칸 토모노야 호텔 경주 실제 숙박 후기
토모노야 호텔 경주에서 묵은 실제 숙박 후기입니다. 경주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편백향이 가득한 욕조에서 풀 수 있답니다.
“경주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만들고 왔습니다. 경주 일대는 대부분 걷는 여행이라 피로를 이곳에서 풀고 좋은 석식, 조식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객실에 들어가보니 공간이 엄청 여유있고, 히노끼탕도 크고 넓더라고요. 거실 공간도 여유가 많아서 티테이블이 두 개나 있더라고요. 저녁식사와 아침식사가 제공되는데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적당하여 어린이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료칸 숙소이지만, 마치 일본에서 가이세키 요리를 받아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야외노천탕 또한 이색적입니다. 깔끔하고 여유 있어서 다른 토모노야 지점도 이용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머물다 왔습니다.”
경주 숙소 추천 히노끼탕이 있는 황리단 스테이 나만 알고 싶은 감성 호텔
일본식 감성 숙소 토모노야 료칸 부대시설
히노끼탕
방에 들어가자마자 자연의 편백나무 향이 은은히 풍기는데, 모든 객실에 딸린 히노끼탕에서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일본의 온센 료칸처럼 온천수는 아니지만, 편백나무 향으로 힐링할 수 있어요. 목욕 하고나면 몸이 엄청 부드러워져요!
일본식 인테리어
국내 료칸 이지만 일본 여행을 온 느낌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일본에 가지 않고도 료칸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룸 인테리어와 외부, 내부 시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토모노야 료칸 앤 호텔은 대천, 경주 뿐만 아니라 거제, 남해에도 있습니다.